190304 연준이의 일기
트위터에도 썼지만 이 날 일기 보고있으면 기분 진짜 이상함.. 하필 방송할 때 울어서 더더욱..(그거보면우는사람) 중3때부터면 정말.. 짧지않았던 기간일텐데 일기 찍으면서 했던 얘기중에 드디어.. 애탐이.. 이런게 뇌리에 콱 박혀서 데뷔할 때까지 연준이가 어떤 심정이었을지 감히 헤아릴 수가 없는거에요 이런 얘기 탐탁치않아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사족 안붙이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꺼내보니까 벅차서.. 이런건 한 두마디로라도 글로 남겨놓고 싶다는게 근래의 마음이라 ㅎㅎ 여튼.. 연준이너무좋고.. 너무너무좋고.. 오늘도 연준이 너무 사랑해서 큰일났다는 생각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