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전..
별 거 아닌데 처음 구상해놨던거 1주년 직전에 엎고 부랴부랴 함..
연준이 공개 1주년때도 그렇고 팬아트가 캐리했습니다
연준이 흑발로 컴백하면 어떡하지?
죽고싶다
연준이 일기는.. 항상 무대를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좋다
설레는 것도 무대 때문, 아쉬운 것도 무대 때문,..
솔직히 무대충 아니었었는데 연준이 덕분에 무대충 됨.. 이제 못하는 애들 못 봄
해시태그 또 일일히 바꿨을거 상상하면 너무 사랑스러워
최연준에 취한다..
나의 원픽
B612셀카 너무 좋다..
축전이던 뭐던 항상 거하게 하고싶단 생각은 하는데 역량이 안돼서..
결과물이 항상 만족스럽지 못한듯... 나의 한계란
1주년.. 솔직히 진짜 전날저녁까지만해도 별생각 없었음..
근데 1주년 임박하면서 다들 축전 이벤트 올리니까 갑자기 막 벅차더라
오타쿠특:갑자기벅참
입덕이 3월말인데 항상 놓친 몇주가 너무 아쉽고그럼...(연생때빼고)
그치만~ 그것보다 좋아하게 되고 난 후에 직접 봐온것들이 더 많다는 것에 감사하는중
지난 1년간 나는 무엇을했는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나
놀랍게도 연준이를 좋아한 것 외에 뭘했는지 하나도 생각이 안남.. 헉 어떡하지
새해에 트위터에도 썼던 얘기지만 정말 여러모로 연준이한텐 항상 고마운마음 뿐이어서
어떻게든 탈주안하고 지금까지 버틸 수 있지 않았나.. 덕질도 이 계정도..
입덕 직전의 나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힘들었기 때문에
작년 한 해는 진짜.. 애 하나만 보고 버텼다
연준이의 가장 큰 무기는 다정함이라고 생각해
잘생겨서 좋고 무대를 잘해서 좋고 하여튼 전부 다 좋지만
그 모든것 위에 다정함까지 있어서 더 사랑하게 되는듯
기념일에 올라오는 해시태그에 전부 모아를 넣어서 다시 올려준다던가
공연 취소돼서 속상해할 팬들을 위해 달려와서 글과 사진을 올려준다던가
그냥.. 평소에도 팬들이나 멤버들에게 보여주는 연준이의 다정함이 너무너무 좋다
야밤에 또 센치해짐..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좋은 얘기를 잘 못해요
나도.. 장황하게 예쁜 말 해주고싶은데 내가 할 줄 아는거라고는
좋아서 죽고싶다.. 실신할것같다.. 기절할것같다.. 자살한다.. 이런얘기뿐..
그래도 노력중입니다..
연준아사랑해..1주년축하해..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매년마다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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